-
[2001년 예산안 뜯어보기] 下. 문화관광·교육
최근들어 예산 배정에서 가장 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문화.관광부문이다. 지난 1996년에 3천5백억원에 불과하던 문화.관광부문의 예산 배정이 내년에는 1조4백억원으
-
내년도 문화예산 사상 최초 1조 돌파
내년도 정부문화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.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문화예산 1조404억원 등 총 101조억원에 이르는 2001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했다.
-
[2001년 예산안 주요내용]
내년 세출예산은 지식정보화시대 성장인프라 확충과 더불어사는 사회구현을 위한 생산적 복지체계 구축에 우선을 두고 편성됐다.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협력을 뒷받침하는 예산편성도 특징
-
호남선 전철화사업 내년 착수
내년 의약분업에 따른 지역의료보험 지원을 위해 1조8천4백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, 호남선 전철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. 또 서해안고속도로.대전~진주간 고속도로와 양양공항을 내년
-
호남선 전철화사업 내년 착수
호남선 전철화사업이 내년에 착수되고 양양, 무안 등 지역거점 공항에 대해 중점 투자가 이뤄진다. 또 지역의료보험 지원 등 의약분업에 따른 의료개혁 지원에 1조8천466억원이 국가예
-
남해안 등 '특정지역' 개발
건설교통부는 남해안 관광벨트, 전남 마한지역(영산강), 경북 유교문화권 등 3개 권역을 '특정지역' 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. 건교부는 이와 관련, 국고지원과 세
-
건교부, 남해안등 ‘특정지역’ 개발
건설교통부는 남해안 관광벨트, 전남 마한지역(영산강), 경북 유교문화권 등 3개 권역을 '특정지역' 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. 건교부는 이와 관련, 국고지원과 세
-
송도 신도시 해상매립 논란
생태계 파괴를 우려한 시민.환경단체의 반대로 백지화됐던 부산 송도 앞바다 인공섬 조성 사업을 위한 해상 매립이 부산시 공유수면매립 계획에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. 해상 신도시를 만
-
[문화부 관광진흥 대책]
박지원(朴智元)문화관광부 장관이 19일 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에게 보고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10대 중점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관광.숙박시설을 대
-
여관·모텔 전산망 구축 월드컵 숙박난 해소
박지원(朴智元)문화관광부 장관이 19일 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에게 보고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10대 중점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관광.숙박시설을 대
-
"수도권에 30만평 규모의 관광숙박단지 조성"
수도권에 30만평 규모의 관광 숙박단지가 조성되고 부산과 목포를 잇는 남해안과 안동, 울진 등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11개 지역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된다.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
-
인천국제공항 개항 내년 3월말로 최종 확정
내년 1월초로 예정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일자가 내년 3월말로 최종 확정됐다. 오는 8월부터는 공공청사 등 공공기관도 수도권지역에서의 신.중축.이전 및 민간건물 임차사용 등이 원칙
-
김대통령,남북스포츠교류 활성화 지시
김대중 대통령은 1일 "남북 정상회담이후 남북간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될 것에 미리 대비해 나가야 한다"고 말했다.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화관광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
-
남해안 관광벨트개발 299억원 투자
경남도는 4일 299억원을 들여 해양레저스포츠관광권, 종합휴양관광권 등 2개권역 8건의 남해안 관광벨트개발사업을 올해 추진키로했다. 도는 남해안 관광벨트개발 주요사업중 해양레저스포
-
진도 구자도섬 해양관광 전진기지로 개발
전남도는 17일 "21세기 해양관광 시대를 맞아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섬을 해양관광 전진기지로 개발키로 했다"고 밝혔다. 도는 지난달 레저시설운영업체인 ㈜카데
-
29개 국책사업 타당성조사
호남선(서대전~목포).경부선(조치원~대구)철도 전철화 등 29개 대형 국책사업이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.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 사업비가 5백억원 이상이 드는 신규 공
-
29개 국책사업 타당성조사
호남선(서대전~목포).경부선(조치원~대구)철도 전철화 등 29개 대형 국책사업이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.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 사업비가 5백억원 이상이 드는 신규 공
-
정부, 29개 대형투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착수
정부는 올해 울산-포항 고속도로, 군장수출자유지역 선정 등 29개 신규대형투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,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추진을 보류할 방침이다. 기획예산처는 9일
-
[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주요 내용 요약]
정부는 4일 21세기 한반도 개발의 청사진이 될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을 확정, 발표했다. 다음은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요지. ◇21세기 통합국토 구현을 위한 5
-
[문화정책감시센터 '쓰임새'분석 보고서]
2000년 문화관광부 예산이 전체 예산의 1%를 최초로 넘어선 가운데 문화 관련 시만단체가 예산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.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(문화연대.공동대표 조세희)내
-
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해외설명회
한국관광공사는 6일 일본 도쿄 노무라 종합연구소에서 정부와 관광공사가 역점을 둬 추진중인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. 관광공사와 이번 개
-
시한 나흘 남았는데 국회 예산안 처리 진통
예산안 법정처리 시한(다음달 2일)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예결위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. 그러나 92조9천억원 규모의 예산안 골격에 대한 여야간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
-
시한 사흘 남겨놓고 예산안 처리 진통
예산안 법정처리 시한(다음달 2일) 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예결위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. 그러나 92조9천억원 규모의 예산안 골격에 대한 여야간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
-
[국회 재경위·예결위] "소주세 인하" 여야 한목소리
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24일 사흘째 종합정책질의를 계속했다. 국가정보원 예산 공개가 쟁점으로 돌출된 가운데 야당은 2000년도 예산안의 선심성 의혹 사업을 나열하며 정부를 추궁했다